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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틱스 / 투자 시사점 / 2026.10.19

로보틱스 전략 시사점 — 2026-10-19

대상 브리핑: briefings/2026-10-19.md (대상 기간 2026-10-13~10-19, 10/7·10/12 건 소급 포함) 모델 회사가 고객에게서 직접 값을 받는 통로가 처음 열렸다. 하지만 아직 가격표가 없다. Physical Intelligence(PI)는 'Pi API' 베타로 외부 개발자가 자기 로봇

IFE Analytics · Industry Monitor

대상 브리핑: briefings/2026-10-19.md (대상 기간 2026-10-13~10-19, 10/7·10/12 건 소급 포함)

이번 주 핵심

모델 회사가 고객에게서 직접 값을 받는 통로가 처음 열렸다. 하지만 아직 가격표가 없다. Physical Intelligence(PI)는 'Pi API' 베타로 외부 개발자가 자기 로봇 데이터로 π0·π0.5를 파인튜닝하고 클라우드에서 추론하게 했다(10/13). 지난 회차 표본(Ultra)에서는 고객 가격을 통합업체가 정했는데, API에서는 모델 계층이 직접 단가를 정한다. 가격·GPU 할당이 공개되지 않아 "어느 계층이 가격 결정력을 갖나"는 아직 판정할 수 없다. 대신 무엇이 공개되면 판정할 수 있는지는 분명해졌다.

국내 휴머노이드의 병목 하나가 기술이 아니라 제도였다는 점이 확인됐고, 그 병목이 실증 단위로 처음 풀렸다. 산업안전보건기준은 산업용 로봇에 고정형과 안전펜스를 전제한다. 산업부 규제특례(10/13)로 로브로스 휴머노이드 20대가 반도체·자동차·조선·물류 4개 업종 현장에 들어간다. 매출로 보면 작다. 다만 국내 휴머노이드·구동계 수요의 제도적 전제조건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큰 VC 자금은 범용 휴머노이드가 아니라 매출이 보이는 특화 로봇으로 갔다. ICON(건설 3D 프린팅, 밸류 $14억, 정부 계약 $3.7억+)·MMI(수술)·Multiply Labs(바이오 제조)가 그 예다. 중국에서는 DeepSeek가 체화 AI 랩 Winverse의 시드를 주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밸류 약 $4억, 미확정). 미국은 독립 모델 회사에 VC가 몰리고, 중국은 LLM 랩이 체화 AI로 수직 확장하는 구도다.

WAM 서사의 기울기 — 판정 불가 유지. 자본은 영상 쪽으로 한 걸음 갔고, 증거는 여전히 현장 데이터 쪽이다. 사람 1인칭 영상 데이터 회사 Mecka AI가 $6,000만을 받았다(Sequoia 주도, NVIDIA·삼성 참여). 반면 이번 주 유일한 상용 제품(Pi API)은 고객이 자기 로봇 데이터를 올려야 작동한다. 외부에서 재현된 실로봇 성능은 이번 주도 0건이다.

다음 주가 검증 주간이다. Tesla Q3 실적(10/21), FANUC 실적(10/23), LG전자 3분기 콜(10월 하순, 악시움 협의 결과의 기한)이 몰려 있다.


1. 테마·밸류체인 시사점

(1) 로봇 두뇌의 수익화 — 두 번째 경로(API)가 열렸다. 가격은 비공개다

  • 확인된 사실(PI 공식, The AI Insider 10/14): Pi API는 대기자 명단 방식의 베타다. 외부 개발자가 자기 로봇 데이터를 올리면 PI가 호스팅 파인튜닝과 클라우드 추론을 제공한다. 10분 이상 걸리는 장기 작업을 위한 메모리 체계(MEM)도 함께 소개됐다. 초기 파트너는 Actor(자율 휠로더)와 Almond(양팔 로봇, "API로 4일 만에 디버링 정책 학습" — 회사 발표)다. 가격과 GPU 할당은 공개되지 않았다.
  • 지난 회차와의 차이: Ultra 구조에서는 고객이 통합업체에 통합비·구독료를 내고, PI의 몫은 공개되지 않았다. API 구조에서는 개발자가 PI에 직접 사용료를 낸다. 따라서 이번 주로 PI는 '통합업체 경유'와 'API 직판'이라는 두 수익 경로를 동시에 갖게 됐다. 단가가 공개되면 두 경로에서 모델 계층이 받는 몫을 처음 비교할 수 있다.
  • 합리적 추론: API 모델에서 고객은 자기 로봇 데이터를 들고 와야 한다. 이 상품은 '데이터 없이도 되는 범용 두뇌'가 아니라 '고객 데이터를 정책으로 바꾸는 서비스'로 설계돼 있다. 따라서 현장·시연 데이터를 쥔 쪽(하드웨어·배치 회사)의 협상력이 바로 사라지지는 않는다. 반대로 PI는 여러 고객의 파인튜닝을 거치며 데이터 피드백을 쌓을 위치에 선다. 약관상 고객 데이터를 PI가 재학습에 쓸 수 있는지는 미확인이다. 이 조항이 가격 결정력의 실질 변수다.
  • 폼팩터: 첫 두 고객이 모두 휴머노이드가 아니다(휠로더·양팔). 로봇 두뇌의 첫 유료 수요가 이족 휴머노이드보다 이미 몸체가 정해진 기계에서 나온다는 표본이다. 휴머노이드 테마의 매출 근거로 옮겨 쓰면 안 된다.
  • 분류: PI는 flow matching 액션 전문가를 쓰는 VLA 계열이다. 월드모델 접근이나 WAM이 아니다.

(2) 국내 휴머노이드 — 수요의 제도적 전제조건이 실증 단위로 열렸다

  • 확인된 사실(산업통상부 보도자료 10/13): 제6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가 이동형 휴머노이드의 제조·물류 현장 실증을 승인했다. 로브로스 휴머노이드 20대가 네패스(반도체)·성우하이텍(자동차)·HD현대삼호(조선)·딜리버리랩(물류)에 들어간다. 4족 순찰로봇의 보행자도로 순찰도 함께 승인됐다. 실증 기간과 조건은 미확인이다.
  • 의미: 국내에서 휴머노이드를 공장에 넣으려면 안전펜스를 두르는 고정형 로봇 기준을 통과해야 했다. 이 규정은 휴머노이드의 핵심 가치(사람 공정에 그대로 투입)와 정면으로 충돌한다. 이번 특례는 그 충돌을 실증 단위에서 처음 풀었다. 매출 의미는 작지만 4개 업종의 실제 공정 데이터가 쌓인다.
  • 합리적 추론: 특례가 정식 기준 개정으로 이어져야 국내 수요가 실증 대수에서 양산 대수로 바뀐다. 그 전까지 국내 휴머노이드·부품사의 국내 매출 논지는 제도 일정에 묶인다. 개정 일정은 미확인이다. 한편 실증 현장 4곳 중 3곳이 상장사 또는 상장 그룹 계열이다. 수요 측 대기업이 실증에 이름을 걸었다는 점은 지난 회차의 "현대차 Atlas 2028 투입"과 같은 방향이다. 국내 수요의 첫 주체는 완성차·조선·반도체 대기업 공정이다.

(3) 자금 흐름 — 매출이 보이는 특화 로봇 대 매출 없는 범용 두뇌

  • 확인된 사실(Dealroom 10/12 주간 집계): 5개사가 $5.1억을 받았다. ICON 시리즈D $2억(Baillie Gifford·BlackRock 공동 주도, 밸류 $14억, CNBC 인용), MMI 시리즈D $1.25억, Multiply Labs 시리즈B $7,500만, 그리고 Mecka AI·Ultra다. 국내에서는 휴로틱스가 250억원 시리즈A를 받았다(네이버·대웅·롯데 SI).
  • 의미: 장기 성장주 투자자가 정부 계약·인허가 같은 매출 근거가 있는 버티컬 로봇에 들어왔다. 범용 휴머노이드·두뇌 계층의 '매출 없는 밸류'와 다른 축의 자금이다. 다만 세 해외 딜 모두 주력 테마 밖(건설·수술·바이오)이다. 주력 테마의 밸류 기준으로는 쓰지 않는다.
  • 중국 쪽: DeepSeek의 Winverse 시드 주도(Bloomberg 10/12, 미확정)는 기존 Unitree 지분(약 2%, 기존 보도)에 이은 두 번째 로봇 투자다. LLM 랩이 체화 AI로 수직 확장하는 구도로 읽는다(합리적 추론, 표본 2건). 모델 구조가 공개되지 않아 VLA/월드모델 어느 쪽으로도 분류하지 않는다.

(4) 구동계 — 새 수주 0건. 유압이라는 곁가지 신호 1건

  • 확인된 사실: 대상 기간 감속기·액추에이터 새 수주 공시는 0건이다. LG전자가 예고한 '10월 빅테크 액추에이터 미팅' 결과도 아직 없다.
  • NeodraDynamics Neo1(10/14 CIIF): 4m·1.2t 휴머노이드로, 관절 41개 중 39개를 자체 소형 유압 액추에이터로 구동한다(회사 발표, 독립 검증 없음). 사람 크기 휴머노이드의 감속기 수요 논리에는 영향이 없다. 중하중·특수환경용 대형 로봇에서는 '모터+감속기' 대신 유압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기록으로만 남긴다.

(5) 월드모델 접근 — 새 발표 0건. 인접 신호는 데이터 계층에서 나왔다

  • 확인된 사실: 브리핑의 별도 검색에서 AMI Labs·General Intuition·1X World Model·Cosmos Policy 관련 새 발표가 없었다. 외부 검증도 0건이다.
  • 인접 신호 — Mecka AI: 사람의 1인칭 영상·동작을 로봇 학습 데이터로 가공한다. 월드모델도 WAM도 아니고 데이터 공급 계층이다. 다만 투자 논리는 WAM 서사와 같은 뿌리다. "사람 영상이 로봇 정책으로 이어진다"에 Sequoia와 칩·메모리 전략투자자(NVIDIA·Qualcomm·Samsung)가 돈을 걸었다. 체화 격차(embodiment gap)가 남아 있어 실로봇 행동 데이터로 분류하지 않는다(브리핑 판단과 같음).
  • 반대 증거·폼팩터: 결정론적 물리 기반(Realtime Robotics 등)의 새 채택 보도는 없다. 월드모델 계열의 폼팩터 제약 사례도 이번 주 없다.
WAM 서사의 기울기(이번 회차 한 줄): 판정 불가 유지. 자본은 '영상 자산' 쪽으로 한 걸음 갔고(Mecka $6,000만), 상용 증거는 '현장 데이터' 쪽에 그대로 남았다(Pi API는 고객 로봇 데이터 전제). 외부에서 재현된 실로봇 성능은 이번 주도 0건이다.

관찰 포인트

  • ☐ Pi API의 단가 공개, 그리고 고객 데이터 재학습 조항 — WHY NOW: 모델 계층이 고객에게서 직접 값을 받는 통로가 처음 열렸지만 가격이 없다. HOW: PI 공식 가격 페이지·이용약관, 정식 출시 공지, Actor·Almond의 후속 운영 지표 발표. 단가가 공개되면 Ultra 경로(통합업체가 가격 결정)와 나란히 놓고 '모델 계층 가격 결정력' 질문을 재판정한다. 약관이 고객 데이터의 재학습 사용을 허용하면 PI의 해자를 '모델'이 아니라 '고객 데이터 피드백 루프'로 다시 기록한다
  • ☐ 규제특례의 정식 기준 개정 일정 — WHY NOW: 휴머노이드 현장 배치를 막던 안전펜스 규정이 실증 단위에서 처음 풀렸다. HOW: 산업부·고용노동부의 산업안전보건기준 개정 입법예고, 규제특례 실증 기간(통상 2년+연장) 공고문, 11/4~7 로보월드에서 로브로스·실증 현장사의 발표. 입법예고가 나오면 국내 휴머노이드·부품사 국내 매출 논지의 시작 시점을 그 시행일로 고정한다. 나오지 않으면 실증 20대를 '데이터 확보용'으로만 기록한다
  • ☐ '자본 흐름(모델 계층) 대 병목 위치(물리 계층)' 카운터 — 4회차 중 3회차 — HOW: (a) 모델 계층 라운드 중 매출이나 외부 검증을 공개한 건수: 이번 주 0건. Winverse는 제품이 공개되지 않았다. Mecka의 run-rate $1억+는 데이터 계층이고 회사 주장이다. (b) 구동계 부품 해외 양산 수주: 0건. 누적 (a) 0 / (b) 0. 다음 회차(4회차)에도 (a)=0이면 예고대로 축 3의 모델 계층 라운드를 '자본 신호'로 분리 기록한다. (b)는 LG전자 3분기 콜과 삼현 로보월드가 마지막 회차 안에 들어온다

2. 기업 관찰 포인트 — 상장

Tesla(TSLA) — 10/21 Q3 실적 발표

  • 확인된 사실 → 머스크가 10/17 X에서 "Optimus·Cybercab이 Tesla 가치의 대부분"이라고 했다. 수치 근거는 없다. Optimus Gen 3는 공개·사양·가격 모두 없다. '주당 수백 대 생산설'은 소형 블로그 출처라 미확인이다.
  • 검증할 질문 → 실적 콜에서 ① Gen 3 공개일, ② 생산 대수의 정의(시험 생산인지 외부 판매용인지), ③ 외부 판매 일정, ④ V3 손 설계, ⑤ Optimus 팀 인력 이탈 언급(지난 회차 이월 질문)이 나오는가. 발언이 숫자 없이 끝나면 "가치의 대부분" 발언은 논지 근거에서 제외한다.

FANUC(6954) — 10/23 상반기 실적

  • 확인된 사실 → 대상 기간 수주 발표는 없다. 지난해 중국 출하 1위를 현지 업체에 내줬다(9/30 보도). 미시간에 $9,000만 거점을 짓는다.
  • 검증할 질문 → 로봇 부문 중국 수주의 금액 대 대수(현지 저가 업체와 가격 경쟁 중인지), 미주 수주 비중의 변화. 회사 스스로 "실수요인지 가수요인지 판단 불가"라고 한 수주 급증이 이어지는지(players.json risk).

LG전자(066570) — 악시움 협의 결과의 기한

  • 확인된 사실 → 회사가 '10월 빅테크 액추에이터 생산 준비 미팅'을 예고했지만 10/19까지 결과 발표가 없다(브리핑 확인).
  • 검증할 질문 → 3분기 컨퍼런스콜(10월 하순)에 액추에이터 고객사·물량이 언급되는가. 10월 말까지 계약이나 고객사 언급이 없으면 지난 회차 조건대로 '기술 협의 단계'로 기록한다.

규제특례 실증 현장사 — 네패스·성우하이텍·HD현대삼호(HD현대 계열)

  • 확인된 사실 → 산업부 특례로 로브로스 휴머노이드 실증 현장이 됐다. 투입 대수 배분과 기간은 미확인이다.
  • 검증할 질문 → 이들은 휴머노이드 공급사가 아니라 수요처다. 실증 결과가 이 회사들의 매출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확인할 것은 실증 후 구매 전환 여부다(실증 종료 시점 공시·보도). HD현대 계열이 실증에 참여했으므로, 같은 그룹 HD현대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내재화 계획과 충돌하는지도 함께 본다(추측, 근거 미확인).

엔젤로보틱스(455900) — 비상장 비교 대상 등장

  • 확인된 사실 → 비상장 경쟁사 휴로틱스가 250억원 시리즈A를 받았다(누적 335억원+). 의료용 엑소슈트(식약처 2등급)를 갖고 있고 6월 미국에 수출했다. 밸류는 미확인이다.
  • 검증할 질문 → 휴로틱스의 밸류가 공개되면 엔젤로보틱스 시가총액과 비교해 상장·비상장 격차를 처음 잴 수 있는 국내 웨어러블 쌍이 생긴다. 주력 테마 밖이라 우선순위는 낮다.

관찰 포인트

  • ☐ Tesla Q3 콜의 Optimus 숫자 — WHY NOW: 실적 나흘 전 CEO가 회사 가치의 대부분을 Optimus·Cybercab에 돌렸다. HOW: 10/21 실적 발표와 콜 녹취(주주서한의 Optimus 항목). 생산 대수와 외부 판매 일정 중 하나라도 숫자로 나오면 players.json Tesla next에 기입할 것을 제안한다. 둘 다 없으면 '양산 일정 반복 지연' risk 서술을 유지한다
  • ☐ FANUC 상반기 실적의 중국 로봇 수주 금액 대 대수 (이월) — WHY NOW: 실적이 10/23로 날짜가 확정됐다. HOW: 실적 자료의 지역별 로봇 수주. 대수는 늘었는데 금액이 정체되면 '중국 점유율 하락 = 가격 경쟁' 해석을 사실로 올린다
  • ☐ LG전자 3분기 콜의 액추에이터 언급 (이월, 기한 10월 말) — HOW: 콜 녹취, 공급계약 공시. 조건은 위와 같다

3. 기업 관찰 포인트 — 비상장·펀딩

회사거래밸류성격
Winverse AI(CN)시드 수천만 달러, DeepSeek 주도·메이퇀 Long-Z 참여약 $4억(투자 후)미확정(Bloomberg 기준). 제품·구조 미공개
Mecka AI(US·CA)시리즈B $6,000만, Sequoia 주도미공개(약 $5억 논의설, 미확인)NVIDIA·M12·Qualcomm·Samsung 전략투자
ICON(US)시리즈D $2억$14억정부 계약 $3.7억+, 주력 테마 밖
MMI(EU)시리즈D $1.25억미공개수술로봇, 주력 테마 밖
Multiply Labs(US)시리즈B $7,500만미공개바이오 제조, 주력 테마 밖
휴로틱스(KR)시리즈A 250억원미확인네이버·대웅·롯데 SI

Winverse — 제품 없는 시드에 $4억이 찍혔다. 이 가격은 사람과 전략투자자로 설명된다. 창업자는 텐센트의 비전-언어·체화 파운데이션 모델 팀을 총괄했다. 리드 투자자는 중국 최상위 LLM 랩이다. 매출도 제품도 없으니 이 가격은 인재와 전략투자자 접근권에 붙은 옵션 가격이다(합리적 추론). 다만 아직 미확정이라 비교 기준에 넣지 않는다.

Mecka — 데이터 계층에서 처음으로 '매출 비슷한 숫자'가 나왔다. 회사는 run-rate $1억+를 주장한다. 실매출이 아니라 연환산이고 외부 검증도 없다. 그래도 XDOF($12억)가 클로징 미확인으로 비교 기준에서 빠진 뒤 새로 들어온 데이터 계층 라운드 표본이다. 밸류가 공개되지 않아 배수는 계산하지 않는다.

상장 대조군과의 격차. Unitree는 시초가 대비 -53%(9/9, players.json) 이후 새 가격 정보가 없다(브리핑에서도 확인하지 못함). 이번 주 비상장 가격 중 밸류가 공개된 것은 ICON($14억, 정부 계약 기반)과 Winverse($4억, 미확정)다. 둘 다 주력 테마의 휴머노이드 직접 비교군이 아니다. 따라서 지난 회차 결론, 즉 "격차는 매출이 아니라 계층(SW 대 HW)과 관할(미국 사모 대 CSRC 심사 중국)로 설명된다"를 바꿀 근거는 없다. 한 가지만 덧붙인다. Winverse는 중국 관할에서도 SW(두뇌) 계층은 사모 가격이 형성된다는 표본 후보다. 확정되면 '관할' 변수의 설명력을 낮추고 '계층' 변수 쪽에 무게를 싣는 근거가 된다.

기한 관리

건보도일기한이번 주 판정
FieldAI $100억 텀시트10/211/2신규 정보 없음. 2주 남음
World Labs → AMD $82억9/28연내클로징 발표 없음
Intelligent Machines ~$1억 시드10월11/9브리핑에 후속 보도 없음. 3주 남음
Winverse $4억 시드10/12신설 — 11/16(5주)미확정. 11/16까지 클로징·회사 발표가 없으면 '협의 보도'로만 남기고 밸류 비교에서 뺀다

관찰 포인트

  • ☐ Winverse 클로징과 첫 모델 공개 — WHY NOW: 중국 LLM 랩이 체화 AI 랩에 리드 투자자로 들어온 첫 사례다. HOW: Bloomberg·36Kr 후속, DeepSeek·메이퇀 측 확인, 모델 논문·기술 보고서. 클로징이 확인되면 'LLM 랩 수직 확장' 표본을 2건(Unitree 지분, Winverse)으로 고정한다. 첫 모델이 나오면 구조(VLA/계층형/월드모델)를 회사 설명 기준으로 분류한다
  • ☐ Mecka run-rate의 실체 — 고객 수와 계약 형태 — WHY NOW: 데이터 계층에서 처음 매출성 숫자가 나왔고, 국내 원격조작 데이터 업체에는 저비용 경쟁 경로다. HOW: 후속 인터뷰·고객 발표(프런티어 랩·빅테크 이름), 다음 라운드 공시. 고객 2곳 이상이 이름과 함께 확인되면 데이터 계층 기준가 후보로 올린다. run-rate 주장만 반복되면 배수 계산에 쓰지 않는다
  • ☐ FieldAI 11/2 기한 (이월) — 조건 그대로다. 클로징이나 매출 정의 공개가 없으면 배수(≈74배)를 지우고 '보도된 협의 가격'으로만 남긴다

4. 워치리스트 조정 제안

운영 필드(stage·priority 등)는 직접 수정하지 않는다. 아래는 근거를 붙인 제안이며 팀이 대시보드에서 결정한다.

⚠ players.json 164개사 전부 stage: none이다. 10주 연속 확인했고, 누적 제안은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

이번 주 신규 등재 벤더 처리

  • Mecka AI → priority: 하, theme_fit: med 유지 제안(타당). 출처가 2곳(BetaKit·Dealroom)이라 단독 보도 규율에는 걸리지 않는다. 다만 run-rate 주장 외에 검증된 지표가 없다. risk 제안 문구: "사람 1인칭 영상 기반 — 로봇 몸체와의 체화 격차가 남음. run-rate $1억+(2026-06)는 회사 주장, 외부 검증 미확인".
  • Winverse AI → priority: 하 유지, 승격 제안하지 않음. 원 보도가 Bloomberg 1건이고 다른 매체는 이를 인용한 것이다. 라운드도 미확정이다. 11/16 기한에 재확인한다.

기존 벤더 갱신 제안

  • 로브로스 → stage: none → watch, priority: 하 → 중 제안. 근거: 1차 출처(산업부 보도자료)가 있는 정부 승인 실증이다. 반도체·자동차·조선·물류 4개 업종에서 국내 휴머노이드의 첫 실공정 투입 표본이 됐다. theme_fit: high인데 fit: low인 것은 모순으로 보인다. 팀이 fit을 낮게 둔 이유(회사 규모 약 40명, 미확인)가 있다면 note에 남길 것을 제안한다. next 제안 문구: "규제특례 실증 기간·결과, 실증 후 구매 전환 여부, 산업안전보건기준 개정 입법예고".
  • Physical Intelligence → risk·next 갱신 제안. 지난 회차 risk 제안 문구(통합 파트너 경유)에 덧붙인다: "2026-10 Pi API로 직판 경로 추가 — 고객이 자기 로봇 데이터를 들고 와야 하는 구조. 단가·데이터 재학습 조항 미공개". next: "Pi API 단가 공개, Actor·Almond 운영 지표". priority: 상 유지.
  • Tesla → next 갱신 제안. "10/21 Q3 콜 — Gen 3 공개일·생산 대수 정의·외부 판매 일정". priority: 상 유지.
  • 크라우드웍스 → risk 추가 제안 + watch 제안 유지(이월). 추가 문구: "사람 1인칭 영상 데이터(Mecka 등)가 원격조작 데이터의 저비용 대체 경로로 자금을 받는 중 — 실로봇 action 데이터의 차별성 유지 여부가 변수".
  • 엔젤로보틱스 → news 칸이 '-'다. 휴로틱스 시리즈A(10/15)를 비교 대상으로 기입할 것을 제안한다. priority: 하 유지.

승격·등재를 제안하지 않는 것

  • ICON·MMI·Multiply Labs → 등재 제안하지 않음. 주력 테마 밖이다(브리핑 판단과 같음).
  • NeodraDynamics → 등재 제안하지 않음. 성능 독립 검증이 없고 중하중 특수 용도다.
  • 휴로틱스 → 등재는 팀 판단. 출처는 2곳(아시아경제·벤처스퀘어)이지만 웨어러블은 주력 테마 밖이다. 엔젤로보틱스 비교군으로만 의미가 있다.
  • Emulate → none 유지, 11주 연속. 2차 출처가 없다.

이월 제안(이번 주 신규 근거 없음, 유지만 기록)

  • 삼현 watch+priority: 하 → 상 / Estun priority: 중 → 상 / SFA 등재 / FieldAI·AMD·World Labs note·risk 기입 / FANUC·UBTech·XDOF risk 갱신 / Skild AI watch+priority: 중 → 상 / Amazon priority: 중 → 상 / HD현대로보틱스 priority: 중 → 상 / 현대모비스·HL만도·딥로보틱스·엑스스퀘어로봇·Foxconn 등재 / 에이딘로보틱스·Vention watch / Ultra priority: 하 → 중·theme_fit: med → high / RobCo theme_fit: med → high / Boston Dynamics·Symbotic risk 갱신.
  • ⚠ brain 계층 비대칭은 그대로다. 매출 0인 General Intuition은 상이고 매출을 공개한 Skild는 중, FieldAI는 하다. PI는 상이고 그 상업화 경로를 실행하는 Ultra는 하다.

지난 주 관찰 포인트 후속

지난 관찰 포인트 (10/12 회차)이번 주 상태
PI × Ultra 수익 배분, PI의 두 번째·세 번째 파트너부분 진전. 외부 하드웨어 파트너 2곳(Actor·Almond)이 이름과 함께 나왔다. 단 통합업체가 아니라 API 고객이고 운영 지표가 아니라 회사 발표다. "통합업체 2곳 이상에서 운영 지표" 조건은 미충족. 수익 배분은 여전히 미공개. 질문은 'API 단가'로 옮겨 이어간다(축 1)
BD 프라사드 체제의 첫 두뇌 전략신규 정보 없음, 유효
자본 흐름 대 병목 위치 카운터3회차: (a) 0 / (b) 0. 다음 회차가 마지막
Symbotic FY4Q 월마트 배치 진척미도래(11월)
LG전자 악시움 10월 협의 결과10/19 기준 미발표. 10월 말 기한까지 2주
국회 예산 심의 RFM·제조데이터 항목미도래(12월 초 의결). 다른 정책 축(규제특례)에서 진전이 있었다(축 1-(2))
RobCo 프라이머리 라운드신규 정보 없음. '세컨더리 가격' 표기 유지
Intelligent Machines 2차 출처브리핑에 후속 없음. 11/9 기한 유지
FieldAI 11/2 기한신규 정보 없음, 2주 남음
BD 손 '직접 구동'의 감속기 유무신규 정보 없음, 유효
UBTech 캐파 대비 인도신규 정보 없음, 유효. 2027-03 연간실적
AMD × World Labs SceniX 개방클로징 발표 없음, 유효
FANUC 상반기 중국 수주 금액 대 대수날짜 확정(10/23). 다음 회차 판정
Tesla Q3 실적 질문날짜 확정(10/21). 질문 5개로 정리(축 2)
폼팩터 전환 카운터(이족 → 바퀴/하이브리드)3회차 소진, 3건 유지. Pi API 첫 고객이 모두 비휴머노이드이지만 휴머노이드사의 전환 발표가 아니라서 미산입. NeodraDynamics는 이족 유지라 해당 없음
'개방형 개발자 플랫폼' 3건째 표본3회차, 약한 후보 1건. Faraday Future 개발자용 휴머노이드 FF Nova($2,490, 10/15)는 비중국 개발자 플랫폼에 해당하지만 브리핑이 소규모·홍보 성격으로 제외했다. 표본 '약함'으로만 기록하고 2건 유지
중국 임바디드 출구 이동출구 입력 0건. 진입 쪽 신호(DeepSeek → Winverse)만 있었다
삼현 12월 출하 / 로보월드미도래. 11/4~7 로보월드에서 고객 용도(양산 대 R&D) 확인
두산로보틱스·에스피지·SNT모티브 3분기 보고서 / Teradyne 유럽 매출미도래(10월 하순~11월)
에스비비테크 증액 정정공시 일자4주 연속 미확정
General Intuition 첫 외부 검증0건, 유효
워치리스트 제안 반영10주 연속 미반영, 164개사 전부 stage: none

이번 회차 기록

  • 질문 전환 1건: "PI의 두 번째 통합 파트너"를 "Pi API 단가와 고객 데이터 재학습 조항"으로 바꿔 잇는다. 모델 계층이 직접 가격을 받는 통로가 생겼기 때문이다.
  • WAM 기울기 갱신: 판정 불가 유지. 자본은 영상 쪽(Mecka), 상용 증거는 현장 데이터 쪽(Pi API). 외부 재현은 이번 주도 0건이다.
  • 기한 신설 1건: Winverse $4억 시드는 11/16까지 클로징이나 회사 발표가 없으면 밸류 비교에서 뺀다.
  • 정책 축 신설: 국내 휴머노이드 수요의 제도적 전제조건(산업안전보건기준 개정)을 별도 추적한다. 첫 확인 시점은 11/4~7 로보월드와 입법예고.
  • 주력 테마 2(구동계) 입력 0건 — 지난 회차에 이어 두 번째. 다음 검증 시점은 LG전자 3분기 콜(10월 하순)과 삼현 로보월드(11/4~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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